가수 이문세가 방송인 강호동의 복귀에 대한 바람을 내비쳤다.
이문세는 15일 오후 3시8분께 자신의 미투데이에 "참 뜬금없는 생각이겠지만 강호동이 어서 복귀했으면 좋겠다. 그의 좌충우돌하며 시끄러운 설레발이 그립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에 네티즌들 역시 "저도 보고 싶어요" "어서 시청자들에게 다시 웃음을 주셨으면" "같은 생각입니다. TV를 봐도 너무 조용해요" 등 동감을 표시했다.
앞서 강호동은 세금 과소 납부 문제로 논란이 거세지자 지난 9월9일 연예계 잠정 은퇴를 선언해 충격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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