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행혐의로 물의를 빚은 배우 전태수가 최근 근황을 전했다.
전태수는 16일 오전 자신의 미니홈페이지에 '어느 날'이라는 제목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전태수는 예비군 훈련을 받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전태수는 올해 초 마포구 신수동의 길가에서 택시기사를 때리고, 이를 제지하러 온 마포경찰서 소속 지구대 경찰 2명에도 폭력을 휘두른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당시 MBC 시트콤 '몽땅 내 사랑'에 출연 중이었으나 물의를 빚어 자진 하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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