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세경이 촬영장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신세경은 18일 오후 4시께 자신의 미투데이에 "음~ 앞으로 점점 더 추워지겠죠? 저와 일심동체인 미스 점퍼양^^ 요즘 저의 절친. 대기 시간에 딱 붙어서 살아요~"라며 "뿌나 촬영장에 검은 물체가 두둥실~ 그게 바로 저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 신세경은 패딩의 점퍼를 목 위까지 단단히 채우고 모자를 써 추위에 완벽 무장한 모습이다. 신세경은 투박한 점퍼를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빛나는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꽁꽁 싸매서 감기 걸리지 마세요!" "미스 점퍼양. 세경양을 잘 부탁해요" "비가 와서 날씨가 많이 쌀쌀해졌는데 조심해요. 뿌나 잘 보고 있어요"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세경은 SBS 대기획 '뿌리깊은 나무'에서 세종(한석규 분)의 한글창제를 돕는 핵심인물인 소이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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