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 촬영장 일심동체 '미스 점퍼' 공개

이보경 인턴기자  |  2011.11.18 19:19
↑배우 신세경 ⓒ출처=신세경 미투데이


배우 신세경이 촬영장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신세경은 18일 오후 4시께 자신의 미투데이에 "음~ 앞으로 점점 더 추워지겠죠? 저와 일심동체인 미스 점퍼양^^ 요즘 저의 절친. 대기 시간에 딱 붙어서 살아요~"라며 "뿌나 촬영장에 검은 물체가 두둥실~ 그게 바로 저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 신세경은 패딩의 점퍼를 목 위까지 단단히 채우고 모자를 써 추위에 완벽 무장한 모습이다. 신세경은 투박한 점퍼를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빛나는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꽁꽁 싸매서 감기 걸리지 마세요!" "미스 점퍼양. 세경양을 잘 부탁해요" "비가 와서 날씨가 많이 쌀쌀해졌는데 조심해요. 뿌나 잘 보고 있어요"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세경은 SBS 대기획 '뿌리깊은 나무'에서 세종(한석규 분)의 한글창제를 돕는 핵심인물인 소이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베스트클릭

  1. 1'기부왕' 방탄소년단 지민, 日팬 선정 'K팝 제일의 기부돌' 1위
  2. 2'풀파티 여신' 터질 듯한 글래머 과시, 그윽한 눈빛까지
  3. 3'美의 천재' 방탄소년단 진, 라네즈 앰버서더→글로벌 품절..역시 '솔드아웃킹'
  4. 4황재균·지연,결국 이혼..사라진 결혼 반지·웨딩화보는 그대로
  5. 5방탄소년단 정국, 스포티파이 9억 스트리밍 3곡 달성..亞솔로 최초·유일 '新기록'
  6. 6'와' 홀란드 막는 수비수, 전 세계에 딱 '2명' 있다... 뤼디거 "리버풀에 1명, 아스널에 또 1명 있다"
  7. 7방탄소년단 뷔 '레이오버' LP, 日 오리콘차트 1위
  8. 8"황재균·지연, 이혼 조정신청서 제출"..결혼 2년 만 파경
  9. 9'1군 출전 단 3G뿐인데...' LG 신예들 파격 발탁 왜? 준PO 30인 엔트리 발표 'KT는 WC 그대로' [잠실 현장]
  10. 10이강인 패스→살라 골 실화냐, PSG 초대형 영입 준비... '리버풀 초비상' 핵심 3명이나 FA 예정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