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레인보우 멤버 지숙이 요리 솜씨를 뽐내며 '쑥장금'에 등극했다.
지숙은 27일 오전 2시 40분께 자신의 미투데이에 "어머! 다들 안자고 뭐해요~ 안자는 분들을 위해서 얼마 전에 했던 요리 사진들 모아봤어요! 아참! 근데 이 새벽.. 배고파지면 어떡하죠?"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요리를 하고 있는 지숙의 뒷모습과 함께 지숙이 만든 계란말이, 만두 등이 담겼다. 보글보글 끓고 있는 찌개와 예쁘게 빚어진 만두는 한눈에 보기에도 먹음직스러워 보인다.
이를 접한 한 네티즌은 종영된 드라마 '대장금'에서 뛰어난 요리솜씨를 선보였던 '장금'과 지숙의 '숙'을 조합, '쑥장금'이라는 별명을 만들어 내기도 했다.
한편 지숙이 속한 레인보우는 오는 12월 일본에서 두 번째 싱글 '마하(Mach)를 발매하고 활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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