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주말극 '오작교 형제들'이 주말극 1위를 고수했다.
4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3일 방송된 '오작교 형제들'은 24.6%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이하 동일기준) 이는 지난달 27일 방송분이 기록한 32.6%보다 8%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황태희(주원 분)과 김제하(정석원 분)가 백자은(유이 분)를 놓고 신경전을 벌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한편 MBC 주말극 '천번의 입맞춤'은 10.7%, SBS 주말극 '내일이 오면'은 10.3%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KBS 1TV '광개토대왕'은 17.8%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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