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자격'과 '1박2일'의 KBS 2TV 일요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가 상승세 속에 동시간대 1위 자리를 차지했다.
5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인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4일 오후 5시9분부터 7시50분까지 방송된 '해피선데이'는 19.5%(이하 전국 집계 기준)의 기록했다. 이는 직전인 11월27일 방송분보다 1.7%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해피선데이'는 이 같은 시청률 오름세 속에 경쟁 예능 프로그램들을 제치고 같은 시간대 정상에 올랐다.
MBC '우리들의 일밤' 1부 '바람의 실려'는 3.5%, 2부 '서바이벌 나는 가수다'는 9.9%의 시청률을 각각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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