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이하 'K팝스타')의 2회 예고편이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7일 공개된 'K팝스타' 2회 예고편에서는 박진영이 한 참가자를 향해 "우리 개인적으로 그냥 만났으면 좋겠어요"라고 충격적인 발언을 해 눈길을 끌고 있다.
또 친오빠가 유명인인 것으로 추정되는 여성 참가자의 등장 또한 호기심을 유발한다. 시청자들은 참가자의 오빠로 보이는 근육질 남자의 모습을 바탕으로 오빠의 정체에 대한 각종 추측들을 쏟아내고 있다.
보아는 팀 참가자들에게 "둘 중 한 명이 떨어질 수도 있을 것 같다"라는 심사평을 전해, 2회에서도 냉정한 심사가 이어질 것을 예고했다. 두 명으로 구성된 여자 어린이 참가자 팀에 대한 심사위원들의 선택은 과연 무엇일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제작진은 "방송을 보시고 'K팝스타'에 많은 관심과 다양한 의견, 애정을 보내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거듭 감사드린다"라며 "좋은 방송, 수준 높은 오디션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K팝스타' 최종 우승자에게는 3억 원의 상금과 세계 시장 음반 발매의 기회가 주어지며, 부상으로 자동차 등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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