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제작자 박진영이 내년 1월 30일 첫 방송될 KBS 2TV 새 미니시리즈 '드림하이2'의 출연을 최종 확정지었다.
7일 오후 관계자에 따르면 박진영은 '드림하이2'의 출연을 고심 끝에 확정지었다. 이로써 박진영은 지난 5일 첫 촬영이 진행된 영화 '오백만불의 사나이'와 드라마 촬영을 병행하게 됐다.
'드림하이2'는 기린예고 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그린 드라마. 지연, 2AM멤버 정진운과 배우 강소라, 씨스타 멤버 효린, '슈퍼스타K2' 출신의 김지수, 김정태, 권해효, 애프터스쿨 가희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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