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레인보우가 일본에서 발매한 두 번째 싱글도 오리콘 차트 당일 톱10을 기록했다.
8일 소속사 DSP미디어는 "레인보우가 지난 7일 일본에서 발표한 일본 두 번째 싱글 ‘Mach’가 오리콘 데일리 차트 8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레인보우는 AKB48, 아무로 나미에 등 일본 톱가수들과 한국의 슈퍼주니어 등이 동시에 일본에서 음반을 선보여 어려운 경쟁이 예상됐으나 톱10에 안착했다.
이로써 레인보우는 지난 9월 발매한 첫번째 싱글 ‘A’가 발매 당일 3위에 오른 것에 이어 2연속 톱 10에 올랐다.
레인보우는 일본에서 오는 17일부터 프로모션을 위해 오사카 도쿄 나고야를 도는 일본 첫 단독 공연 및 투어가 예정돼 있어 ‘Mach’의 추가 순위 상승이 기대된다.
한편 레인보우는 지난달 28일부터 일본에 머물며 방송 출연과 잡지 신문 인터뷰 등으로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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