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미는 지난 6일 방송된 KBS2TV '세계는 지금'에 출연해 최빈국 파푸아뉴기니의 실상을 소개하는 장면에서 예전과는 확연하게 다른 모습이 시청자 이목을 집중시키며 성형 의혹을 받은 것.
이 날 에이미는 기존의 에이미만의 동글동글하고 선한 라인이 매력이었던 모습 대신 날카로운 눈매와 이전보다 뚜렷해진 콧날을 보여줘 누리꾼들을 놀라게 했다 .
이에 지난 7일 에이미 소속사 측은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최근 불거진 성형의혹에 대해 "성형한 곳은 한 군데도 없다"고 해명했다.
이어 "최근 쇼핑몰 사진 촬영에서 눈화장을 진하게 한 후 찍은 거라 성형의혹이 불거졌다"며 "워낙 어린 얼굴에 살이 조금 올라 그렇게 보인 것"이라고 성형 의혹설을 일축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믿기 힘든 건 사실", "귀엽던 이미지 어디 갔어?", "에이미는 귀여운 게 진리"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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