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뿌나'촬영중, 신세경 "매 순간 추억이죠"

이정빈 인턴기자  |  2011.12.09 11:32
배우 신세경(가운데)과 아역들. ⓒ출처=신세경 미투데이


SBS 수목드라마 '뿌리깊은 나무'에서 '소이'역으로 사랑받고 있는 배우 신세경이 촬영 중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신세경은 9일 오전 11시께 자신의 미투데이에 "뿌리깊은나무, 이젠 매 순간이 소중한 추억이 되고 있네요"라며 함께 출연중인 아역배우들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신세경과 아역들은 한 손에 엿으로 추정되는 막대를 들고 먹는 모습이며 특히 신세경은 오른쪽에 있는 아역배우와 손을 꼭 잡고 있어 훈훈한 모습을 자아낸다.

이에 네티즌들은 "연장 방송은 안될까요... 더 보고 싶은데 벌써부터 아쉬움이 밀려와요ㅠ" "반전 때문에 더욱 긴장감이 돌고 재밌네요 추운데 감기 조심하시고 세경씨 화이팅!" "시청자는 매 시간 추억을 만들어 나가고 있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드라마 '뿌리깊은 나무'는 종영까지 총 4회를 남겨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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