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수목드라마 '뿌리깊은 나무'에서 '소이'역으로 사랑받고 있는 배우 신세경이 촬영 중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신세경은 9일 오전 11시께 자신의 미투데이에 "뿌리깊은나무, 이젠 매 순간이 소중한 추억이 되고 있네요"라며 함께 출연중인 아역배우들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연장 방송은 안될까요... 더 보고 싶은데 벌써부터 아쉬움이 밀려와요ㅠ" "반전 때문에 더욱 긴장감이 돌고 재밌네요 추운데 감기 조심하시고 세경씨 화이팅!" "시청자는 매 시간 추억을 만들어 나가고 있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드라마 '뿌리깊은 나무'는 종영까지 총 4회를 남겨두고 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