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지수가 심경의 변화를 고백하며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신지수는 9일 오후 5시께 트위터를 통해 "머리 확!! 제 심경의 변화...!! 다시 시작!! 잘라낸 머리카락처럼 내 마음의 병도 훌훌 잘려나가길 바랬어요. 역시나 차홍 원장님의 멋진 커트실력!! 언니 덕분에 더 예뻐졌다. 살 것 같아" 라는 글을 올렸다. 또한 함께 게재된 사진 속 달라진 신지수의 모습에 더욱 관심이 집중된다.
이에 네티즌들은 "언니 무슨 일 있으셨던 거에요? 마음의 병이라니..." "지금 머리 잘 어울리시네요! 앞으로는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힘내세요 언니. 다 잘 될거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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