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정형돈이 유재석 대신 김병만과 정면 승부를 벌인다.
정형돈이 김용만과 MC를 맡은 JTBC 의학 토크쇼 '닥터의 승부'(연출 성치경) 제작진에 따르면 당초 방송 예정이던 월요일 밤 대신 금요일 밤 11시로 편성 시간을 옮겼다.
이에따라 MBC '놀러와' 유재석과 정형돈의 대결이 불발되고, 정형돈은 동시간대 방송되는 SBS '정글의 법칙' 김병만과 대결하게 됐다.
'닥터의 승부'16개 과의 대표 전문의들로 구성된 닥터군단과 연예인 인턴 군단이 생활 속 애매한 건강상식을 논쟁과 토론을 통해 풀어나가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조형기, 유지인, 정주리, 달샤벳 지율이 출연하며, 오는 16일 첫 방송에는 '브레인'에서 신경외과 전문의로 등장하는 조동혁과 방송인 마르코가 게스트로 등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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