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도현·김제동, '런닝맨' 셜록홈즈편 "변수있다"

하유진 기자  |  2012.01.11 14:08
윤도현 김제동


가수 윤도현과 방송인 김제동이 추리력과 탁월한 예능감을 선보일 예정이다.

'런닝맨' 조효진PD는 11일 스타뉴스에 "윤도현과 김제동이 10일 부산의 크루즈 선에서 촬영을 마쳤다"라며 "셜록홈즈 특집으로 멤버들과 게스트의 추리 싸움이 펼쳐졌다"라고 전했다.

조PD는 "김제동은 워낙 두뇌싸움에 능한 만큼 활약이 대단했다"라며 "하지만 예상외의 변수가 있었다"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윤도현은 엉뚱하고 순수한 매력이 있어 의외의 예능감이 빛을 발했다"라고 덧붙였다.

오는 29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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