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아이를 품에 안은 개그맨 변기수의 가족사진이 공개됐다.
변기수의 아내는 지난달 28일 오전 10시께 서울 모처 한 산부인과에서 몸무게 3㎏의 건강한 사내아이를 출산했다. 변기수는 5일 병원 측을 통해 아들을 안은 사진을 여러 장 공개, 훈훈한 모습을 전했다.
사진 속 변기수는 아들을 품에 안고 특유의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변기수는 지난 2008년 현재의 아내와 처음 만나 연을 쌓아오며 이미 혼인신고는 마친 상태로, 출산한 아내의 모유수유가 끝나는 올 가을 결혼식을 올린다.
한편 변기수는 2005년 KBS 2TV '개그콘서트'로 데뷔, 2007년 KBS 연예대상 코미디부문 남자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인기를 누리고 있는 희극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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