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 출신 울랄라세션 임윤택이 건강한 모습으로 '슈퍼스타K4'(이하 슈스케4) 티저 영상을 촬영했다.
5일 엠넷에 따르면 임윤택은 최근 진행된 엠넷 '슈스케4' 티저 영상 촬영에서 울랄라세션 멤버들, 허각과 함께 "'슈스케'를 위한 것이라면 뭐든 돕겠다"며 한달음에 달려왔다.
엠넷 측은 "오랜만에 제작진과 다시 만난 기쁜 마음에 심각한 표정 연기를 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자꾸 웃음이 나서 수차례 NG를 냈다"라며 "임윤택 역시 건강한 모습으로 무사히 촬영을 마쳤다"고 전했다.
지난해 '슈스케3' 우승팀 울랄라세션의 리더인 임윤택은 방송 중 암투병 사실이 알려져 관심을 모았다. 그는 암 치료를 받으며 대회에 참여, 감동을 안겼다.
'슈스케4' 티저 영상은 5일 유튜브(http://youtu.be/wwmhntRyj_M)를 통해 본편이 공개된다.
한편 '슈스케4'는 오는 8일 참가자 접수를 시작으로 4월부터 7월까지 지역 예선을 거친 후 8월부터 본 방송을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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