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준기가 선글라스를 끼고 연예인 포스를 풍기는 셀카를 공개했다.
이준기는 17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요코하마 너무 멀어~! 비행기 무서워서 차로 이동 한댔는데 이건 뭐.. 한국 본진 가족들도 같이 놀면 좋을 텐데 노는 거 하나는 세계적이잖아요? 땡큐!"라는 글과 함께 셀카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이준기는 얼굴의 반을 가리는 선글라스와 검은 페도라, 빨간색 이어폰을 낀 채 카메라를 향해 웃고 있다. 선글라스는 낀 이준기는 한껏 더 연예인 포스를 풍기고 있다.
이준기는 "오리콘 1위~! 말도 안 돼. 2년을 쉰 거 티도 안 나게 만들어준 무서운 가족들!"이라고 트위터에 글을 올려 1위에 대한 놀라움을 표현하기도 했다.
한편 이준기는 일본 나고야 공연을 시작으로 요코하마(18일), 오사카(19일) 도시 투어에 나섰다. 이준기의 싱글앨범은 16일 일본 오리콘 데일리 싱글 차트에 1위를 차지하며 여전한 인기를 입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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