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마동석, 김성오, 쥬니가 영화 '반창꼬'에 합류했다.
20일 오후 '반창꼬'의 배급사 NEW에 따르면 마동석, 김성오, 쥬니 등 조연배우로 캐스팅을 확정했다.
'반창꼬'는 소방관 강일이 의사 미수를 만나 서로의 상처를 알아보면서 아픔을 치유하는 로맨틱 멜로물이다. 강일 역에 고수, 미수 역에 한효주가 캐스팅 됐다.
마동석, 김성오, 쥬니는 충무로의 가장 핫한 조연배우들로 이들이 영화에서 보여줄 활약에 기대를 높인다. 마동석은 소방서의 반장으로, 김성오는 강일의 절친으로 극중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또 쥬니는 김성오와의 로맨스로 주인공들에 이은 또 하나의 로맨스를 펼칠 계획이다.
한편 '반창꼬'는 오는 4월 크랭크인 후 2012년 하반기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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