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들의 수다' 출신 방송인 에바가 성(性)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솔직히 밝혔다.
에바는 최근 진행된 JTBC '박경림의 오! 해피데이' 녹화에서 과감히 성문제 상담가로 나섰다.
그는 "난 연예계 성상담가로 잘 알려져 있다"라며 부부의 성문제에 대해 과감히 얘기했다.
이날 에바는 "아이들에게 성교육을 늦게 알려주면 위험하다"라며 "한국 사람들이 외국인이라 성에 관해 개방적인 줄 알지만 사실 보수적인 면도 많다"고 반론하기도 했다.
에바는 "성문제와 관련해 내가 모든 문제를 해결해주지는 못하겠지만 얘기는 들어주겠다"라며 성상담가로서의 면모를 보여줬다.
28일 오전 9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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