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신화가 4년 만의 가요 프로그램 출연 준비 모습을 공개했다.
29일 Mnet '엠카운트다운' 트위터에는 정규 10집 컴백 무대를 갖는 신화 멤버들의 사진들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검은색 정장을 맞춰 입은 신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또한 신화 멤버들이 특유의 '우리는 신화입니다' 구호를 외치는 포즈로 카메라를 향한 모습도 찍혔다.
팬들은 "'비너스' 무대 너무 기대됩니다" "신화는 정말 늙지 않네요" "이번 곡 너무 좋아요~" "컴백 무대 기대돼요!" 등 신화의 4년 만의 컴백에 반가운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신화는 이날 오후 6시 Mnet의 가요 순위 프로그램 '엠 카운트다운'에서 정규 10집 타이틀곡 '비너스(Venus)와 '허츠(Hurts)'의 무대를 선보이며 4년 만의 가요 프로그램 복귀를 시청자들에 정식으로 알린다.
앞서 '14년 아이돌그룹' 신화는 지난 24일, 25일 컴백 콘서트 '리던'을 성황리에 마치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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