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방송된 tvN '롤러코스터 시즌2'의 '총 맞은 것처럼-소개팅을 훔쳐보다' 편에서 오초이는 소개팅녀로 출연해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앞서 오초희는 지난 2010년 대한민국과 아르헨티나 대표팀과의 축구경기가 있던 날 거리응원 현장에 아르헨티나 유니폼을 리폼해서 만든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누군가 했더니 '아르헨녀' 였구나", "제2의 정가은 등장인가요", "새로운 청순글래머의 등장"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초희는 2006년 함양 아가씨 출신으로 왁스의 '전화한번 못하니' 뮤직비디오와 케이블채널 '스타일 배틀로얄 TOP CEO 2', MBC '섹션TV 연예통신'의 리포터로 활동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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