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최고령 게스트탓? 첫 우승자없는 레이스

안이슬 기자  |  2012.04.15 18:37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방송화면


'런닝맨-형님 레이스'가 우승자 없이 막을 내렸다.

15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이덕화 박준규 박상면이 출연해 '형님 레이스'를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는 세 게스트와 멤버들이 팀을 이뤄 최종 미션인 낚시 대결에서 승리하기 위해 낚시 용품을 차지하기 위해 경쟁을 벌였다.

멤버들과 게스트들은 낚싯대와 미끼, 방한복을 두고 스피드 퀴즈, 카누 레이스, 생선 이름표 뜯기 등 경쟁을 벌였다.

그러나 본격적인 낚시 대결 중 폭우가 계속돼 약속된 한 시간이 지나도록 물고기를 한 마리도 잡지 못했다.

결국 이날 레이스는 '런닝맨' 사상 초유의 우승자 없는 레이스로 끝을 맺었다.

최고령 게스트로 활약한 이덕화는 "6개월, 빠르면 3개월 안에 다시 찾아오겠다"며 아쉬움을 달랬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8주 연속 1위
  2. 2방탄소년단 진 'Running Wild' 스포티파이 日 1위·韓 2위·글로벌 6위
  3. 3'군 복무' BTS 지민, '2024 마마' 대상 소식에 "어안이 벙벙..감격 또 감격"[스타이슈]
  4. 4박나라·화사 '불화설' 터졌다.."굳이 연락 안 해"
  5. 5'FA 이적' 허경민 사과 "계약 후 많은 눈물,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간... 두산 팬분들께 너무 죄송하고 감사했습니다" [수원 현장]
  6. 6이호준 감독도 입대 만류했지만... 상무 가는 NC 우승멤버 "갔다 와서 이쁨받겠다" 다짐 [창원 현장]
  7. 7'대체 왜' KT 허경민이 무슨 잘못을 했나, 그래도 거듭 사과한 이유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는..." [수원 현장]
  8. 8"그리울 것 같다, 한화서 뛰는 것 즐거웠다" 페라자의 뜨거운 안녕, 24홈런에도 작별... 원인은 후반기 부진
  9. 9'대반전' 손흥민, 갈라타사라이행 '일단 STOP!'... 이적 1티어 전문가 "토트넘 1년 연장 옵션 곧 발동, SON 안 보낸다"
  10. 10방탄소년단 뷔 '프렌즈', 아마존 뮤직·애플 뮤직 '2024년 베스트 K팝' 선정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