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채리나가 8년 만에 머리를 짧게 잘랐다.
채리나는 최근 자신의 미니홈피에 "아직 어색한 짧은 머리", ""8년만의 짧은 머리 무지 어색하네요"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해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채리나는 검정 민소매를 입고 발랄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갈색 짧은 머리가 눈에 띤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30대 중반인데 동안이다", "요즘 쇼핑몰만 하시는 건가요?", "머리 잘 어울린다" 등 다양한 반응이 있었다.
한편 채리나는 지난 2월 SBS ‘강심장’에 출연해 열애 사실을 공개해 놀라움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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