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인 걸그룹 씨스타가 '나 혼자'로 미국 빌보드 K-팝 차트 정상에 또 다시 올랐다.
27일 미국 빌보드 최신 차트(5월5일자) 따르면 이달 중순 발매된 씨스타의 새 미미니앨범 타이틀곡 '나 혼자'는 K팝 핫 100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씨스타는 2주 연속 빌보드 K팝 핫 100 차트 정상에 오르는 기쁨을 누렸다. '나 혼자'는 유명 작곡가 용감한형제가 씨스타를 위해 새로운 스타일로 만든 몽환적이며 중독성 강한 댄스곡이다.
버스커 버스커는 이번 차트에서 '벚꽃엔딩', '여수 앞바다', '첫 사랑'으로 2, 5, 6위를 각각 차지하며 여전한 강세를 보였다. 포미닛의 '볼륨 업', 노을의 '떠나간다'는 3, 4위에 각각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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