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열애사실을 공개한 박시연과 진태현이 야구장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두 사람은 지난 8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SK 와이번스간의 경기를 관람했으며, 두 사람의 모습은 경기를 생중계한 케이블채널 XTM의 카메라에 잡혀 눈길을 끌었다.
앞서 진태현과 박시은은 지난해 5월 종영된 SBS 일일극 '호박꽃 순정'에서 함께 열연을 펼친 뒤 연인사이로 발전했으며, 지난달 25일 열애설이 알려진 후 공개연애를 선언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진태현은 현재 MBC 주말극 '신들의 만찬'에서 하인우 역을 맡아 열연하고 펼치고 있으며, 박시은은 SBS '김병만의 정글의 법칙2' 출연해 예능감을 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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