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완선이 몸매를 유지하는 비결을 공개했다.
11일 방송된 SBS 공개 시추에이션 토크쇼 '고쇼'(Go Show)에는 '형님이 돌아왔다'를 주제로 안문숙, 박해미, 김완선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윤종신은 "김완선과 69년생 동갑내기 친구다. 김완선은 오히려 데뷔했을 때보다 몸매가 더 좋아진 것 같다"며 비결을 물었고, 이에 김완선은 '경락 마사지'라고 솔직히 답했다.
이어 김완선은 "운동 하는 걸 싫어한다"며 "경락 마사지는 굳은 근육도 풀어주고, 혈액순환도 잘 되게 도와준다. 효과를 너무 봤다"고 덧붙였다.
김완선의 몸매비결에 이어 MC들은 안문숙에게도 몸매비결을 물었고, 이에 안문숙은 "헬스한다. 난 경락하면 그 사람 때린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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