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만찬', 종영앞두고 마침내 20%돌파..자체최고

길혜성 기자  |  2012.05.14 08:01


종영을 1주 앞둔 MBC '신들의 만찬'이 마침내 시청률 20% 고지에 올라섰다.

14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후 10시대 방송된 MBC '신들의 만찬' 30회는 20.4%(이하 전국 집계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직전 방영분인 6일의 19%보다 1.4% 포인트 오른 것은 물론, 자체 최고였던 5일의 19.2%까지 넘어선 수치다.

'신들의 만찬'은 이 같은 시청률 상승세 속에 방영 이후 처음으로 20%대에 진입하는 기쁨을 누렸다.

이날 방송에서는 도윤(이상우 분)이 기자회견장에서 가면을 벗고 자신이 세계적 요리사인 해밀이란 사실을 공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의 모친인 백회장(김보연 분)과 준영(성유리 분)은 큰 충격을 받았다.

한편 성유리 주상욱 이상우 서현진 주연의 '신들의 만찬'은 오는 20일 32회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8주 연속 1위
  2. 2방탄소년단 진 'Running Wild' 스포티파이 日 1위·韓 2위·글로벌 6위
  3. 3'군 복무' BTS 지민, '2024 마마' 대상 소식에 "어안이 벙벙..감격 또 감격"[스타이슈]
  4. 4박나라·화사 '불화설' 터졌다.."굳이 연락 안 해"
  5. 5'FA 이적' 허경민 사과 "계약 후 많은 눈물,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간... 두산 팬분들께 너무 죄송하고 감사했습니다" [수원 현장]
  6. 6이호준 감독도 입대 만류했지만... 상무 가는 NC 우승멤버 "갔다 와서 이쁨받겠다" 다짐 [창원 현장]
  7. 7방탄소년단 뷔 '프렌즈', 아마존 뮤직·애플 뮤직 '2024년 베스트 K팝' 선정
  8. 8'대체 왜' KT 허경민이 무슨 잘못을 했나, 그래도 거듭 사과한 이유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는..." [수원 현장]
  9. 9"그리울 것 같다, 한화서 뛰는 것 즐거웠다" 페라자의 뜨거운 안녕, 24홈런에도 작별... 원인은 후반기 부진
  10. 10'대반전' 손흥민, 갈라타사라이행 '일단 STOP!'... 이적 1티어 전문가 "토트넘 1년 연장 옵션 곧 발동, SON 안 보낸다"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