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리키김이 SBS '정글의 법칙 시즌2'의 촬영지인 시베리아 툰드라로 떠났다.
리키김은 18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인천 공항 가는 길. 정글로 다시 갑니다! 이번 정글은 시베리아 툰드라 입니다. 잘 할 수 있겠죠? 응원 많이 해주세요. 리키김* 김병만* 노우진* 황광희* 이태곤* 정글의법칙2 2차 고고씽"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리키김은 "우리 정글의 법칙 지금 출발합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달인이 두 명입니다. 그래서 이번에도 리키는 넘버 투 자리를 지키긴 힘들 것 같습니다. 그래도 아~정 정 정글의 법칙"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글의 법칙 시즌2’의 멤버들이 공항 앞에서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한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김병만과 KBS '개그콘서트'의 '달인'코너를 진행한 노우진이 포함되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조심히 다녀오세요!", "건강이 우선입니다", "방송 너무 기대되요"등 다양한 반응이 있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