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대 배우 이종석이 SBS 가요프로그램 '인기가요' MC로 낙점됐다.
18일 이종석 소속사 웰메이드스타엠 측에 따르면 이종석이 오는 6월3일 방송부터 '인기가요' MC로 나선다.
관계자는 "이종석이 콘서트로 자리를 비우는 아이유를 대신해 '인기가요'에 카라 구하라 니콜과 함께 MC로 나서며, 이후 아이유가 돌아오면 함께 진행을 하게 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종석과 아이유는 '인기가요' 새MC로서 함께 지난 17일 진행된 '강심장' 녹화에도 동반 출연했다.
그간 아이유와 니콜, 구하라 3명의 여성MC로 톡톡 튀는 발랄한 진행을 선보여 온 '인기가요'가 이종석을 새 MC로 맞아 어떤 변화를 보여줄 지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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