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동은 22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아, 봄날은 가고. 나는 남는다. 예쁘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제동은 챙이 큰 밀짚모자를 쓰고 편안한 복장으로 꽃과 함께 하고 있다. 김제동은 꽃이 피어 예쁜 길을 배경으로 해맑은 표정을 해보였다. 물론 꽃 속 김제동의 모습은 한 눈에 알아 볼수 있어 미소를 자아냈다. 그러나 외로운 모습도 엿보여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하기도 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꽃 같은 여자친구 생기세요~" "예쁘세요! 꽃도 예쁘고 사람도 예쁘네" "제동님도 좋은 사람 만나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