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국의 아이들 광희가 다리 부상으로 SBS '일요일이 좋다-정글의 법칙2' 툰드라편에서 중도 하차했다.
소속사 스타제국 관계자는 4일 스타뉴스와 전화통화에서 "광희가 '정글의 법칙 2' 툰드라편 촬영 차 떠난 시베리아 툰드라 지역에서 다리 부상을 당했다"라며 "지난 5월26일 귀국해 치료를 받았다"라고 말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광희는 촬영 도중 인대가 늘어나는 부상을 입었지만 심각한 정도는 아니었다. 그러나 혹한의 날씨에 상태가 악화될 상황을 우려해 귀국해 바로 치료를 했고, 현재는 많이 회복된 상태다.
관계자는 "광희는 현재 쉬면서 회복하고 있다. 문준영도 퇴원해 회복기에 접어들었지만, 컴백 일정은 상태를 봐가며 조율해야 할 것 같다"라고 전했다.
한편 '정글의 법칙2' 툰드라편은 이태곤이 새 멤버로 합류했으며, 현재 방송중인 바누아투 편에 이어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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