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여가수 나나(娜娜)가 성폭행을 당한 후 입원했던 병원에서 추락해 뇌사 진단을 받은 사실이 알려졌다.
8일 중국 언론 매체 신쾌보(新快報)에 따르면 지난 7일(현지시간) 중국 여가수 나나가 입원 중이던 병원 건물에서 떨어져 뇌사 판정을 받았다.
이 매체에 따르면 담당 주치의는 "나나의 상태를 확인한 결과 여러 명에게 성폭행을 당했을 확률이 크다"고 밝혀 현지인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하지만 정확한 사실로 알려진 내용은 없으며 현지 경찰들은 사건 관계자와 용의자를 수색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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