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2' 병만족, 숭어구이만찬..바누아투 완벽적응

윤상근 기자  |  2012.06.10 17:42
<화면캡처=SBS '일요일이 좋다-정글의 법칙 in 바누아투'>


병만족이 닷새 만의 아침식사인 숭어꼬치구이를 맛있게 먹었다.

병만족은 10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바누아투'(이하 '정글2')에서 오랜만에 맛있는 아침식사를 했다. 식사의 메뉴는 숭어꼬치구이였다.

병만족은 직접 잡은 숭어꼬치구이를 셀프카메라를 통해 공개했다. 김병만은 숭어에 직접 먹음직스럽게 칼집을 냈다. 리키김은 이에 맛있는 식사를 기대하며 눈을 부릅뜬 모습을 보였다.

이들은 직접 숭어를 나무막대에 꽂고 불에 구웠다. 숭어를 구우면서 노우진은 "대왕조개 잡지 마세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김병만은 "이 물고기가 리키김이랑 성훈이랑 곰치섬에서 안 와서 (곰치섬으로) 갔을 때 새처럼 점핑하던 물고기"라고 말했다.

이들은 오랜만에 아침식사를 맛있게 즐기며 바누아투에 완벽하게 적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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