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나 고백' 지현우 "똑같은 상황와도 똑같이 할 것"

7일 "유인나씨를 진심으로 사랑합니다" 고백 후 4일만에 침묵 깨

문완식 기자  |  2012.06.11 21:05

유인나에 돌발 사랑고백을 한 배우 지현우가 4일 만에 침묵을 깨고 입장을 밝혔다.

지현우는 11일 오후 7시 38분께 자신의 트위터에 "똑같은 상황이 와도 똑같이 행동할 것"이라고 심경을 밝혔다.

그는 " 아이고~참! 걱정들 엄청 하네~!"라며 "멀쩡하게 잘 먹고 잘살고 있으니까~잠수 탄 거 아니니까~걱정 마요~!"라고 글을 남겼다.

지현우는 이어 "나한테 똑같은 상황이 와도 난 똑같이 할 꺼니까!"라며 "아~그리고 예로부터 남의 일에 신경 많이 쓰는 사람치고 잘 된 사람 없다고들 하니~적당히 신경써줘요~다 행복하게!"라고 당부했다.

앞서 지현우는 지난 7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CGV에서 열린 tvN 수목극 '인현왕후의 남자' 마지막회 시청 팬미팅 자리에서 "팬들 앞에서 고백하고 싶었다"라며 "유인나를 진심으로 사랑한다"고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지현우는 그러나 이후 추가적인 설명을 하지 않고 칩거, 궁금증을 불렀다.

소속사에 따르면 지현우는 오는 7월 3일 현역 입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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