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리듬체조 선수 신수지가 '댄싱스타2'에서 탈락한 뒤 눈물을 보였다.
신수지는 15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MBC '댄싱 위드 더 스타 2'에 출연했으나 아쉽게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이날 두 번째 무대를 장식한 신수지 권은빈 팀은 '우울한 편지'에 맞춰 폭스트롯을 선보였다.
이에 탈락자 발표를 듣고 난 신수지는 소감을 이야기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눈물을 흘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경연에서는 지난 주 탈락 위기에 놓였던 토니안 배소영 팀이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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