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달따', '23%' 자체최고 시청률..'절대강자'

김성희 기자  |  2012.06.19 07:45
ⓒ사진=KBS


KBS 1TV 일일드라마 '별도 달도 따줄게' (극본 홍영희 연출 전성홍 이하 '별달따')가 저녁 일일극 최강자임을 입증했다.

19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후 방송된 '별달따'는 23%(이하 전국 집계 기준)를 기록, 지난 5월7일 첫 방송 이후 가장 높은 시청률을 나타냈다. '별달따'의 직전 자체 최고 시청률은 지난 5월24일의 21%였다.

'별달따'는 2주 만에 또 한 번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면서 '너는 내 운명' '바람 불어 좋은날' '당신뿐이야' 등에 이어 KBS 1TV 저녁 일일드라마의 평일 안방극장 장악 전통을 재차 이어가게 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정훈(이효정 분)이 아들 한민혁(고세원 분)이 자신에게 소개시켜주기 위해 데려온 여자가 차경주(문보령 분)인 걸 알게 되자 당장 관계를 정리하라고 다그쳐 극의 갈등이 고조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MBC 저녁 일일 드라마 '그대 없인 못살아'는 5.5%, SBS 저녁 일일 연속극 '그래도 당신'은 9.2 %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8주 연속 1위
  2. 2방탄소년단 진 'Running Wild' 스포티파이 日 1위·韓 2위·글로벌 6위
  3. 3'군 복무' BTS 지민, '2024 마마' 대상 소식에 "어안이 벙벙..감격 또 감격"[스타이슈]
  4. 4박나라·화사 '불화설' 터졌다.."굳이 연락 안 해"
  5. 5'FA 이적' 허경민 사과 "계약 후 많은 눈물,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간... 두산 팬분들께 너무 죄송하고 감사했습니다" [수원 현장]
  6. 6이호준 감독도 입대 만류했지만... 상무 가는 NC 우승멤버 "갔다 와서 이쁨받겠다" 다짐 [창원 현장]
  7. 7'대체 왜' KT 허경민이 무슨 잘못을 했나, 그래도 거듭 사과한 이유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는..." [수원 현장]
  8. 8"그리울 것 같다, 한화서 뛰는 것 즐거웠다" 페라자의 뜨거운 안녕, 24홈런에도 작별... 원인은 후반기 부진
  9. 9'대반전' 손흥민, 갈라타사라이행 '일단 STOP!'... 이적 1티어 전문가 "토트넘 1년 연장 옵션 곧 발동, SON 안 보낸다"
  10. 10방탄소년단 뷔 '프렌즈', 아마존 뮤직·애플 뮤직 '2024년 베스트 K팝' 선정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