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 수지 예고편, 동거선언에 기습키스..사랑만행

이경호 기자  |  2012.06.24 10:12
ⓒ사진제공=본팩토리


첫사랑 아이콘으로 떠오른 걸그룹 미쓰에이의 수지의 사랑만행이 화제다.

지난 19일 오후 방송한 KBS 2TV 월화극 '빅'(극본 홍정은 홍미란·연출 지병현 김성윤)의 6회에서는 마리(배주시 분)가 경준(공유 분)의 정체를 의심하기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마리는 경준에게 "정말 경준이야?"라며 그를 와락 껴안았다. 사고로 윤재와 몸이 바뀐 경준은 마리에게 정체가 탄로나게 됐다. 이어 경준과 다란 그리고 마리의 삼각관계의 관심이 쏠렸다.

최근 공개된 '빅'의 7회 예고편에서 마리의 기습키스와 경준의 굴욕이 화제가 되고 있다. 예고편에서 마리는 캐리어를 이끌고 경준의 집에 나타났다. 그는 "나 여기로 옮겼어"라는 말과 동거를 선언했다.

마리는 "이렇게 하구 얘기 하자"며 공유의 얼굴을 신원호의 사진이 박힌 부채로 가려 경준의 자존심을 무너뜨렸다.

마리의 만행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경준의 입술을 다짜고짜 훔쳤다. 망연자실한 경준의 표정과 달리 순수하게 웃고 있는 마리의 미소는 음흉해 보이기까지 했다.

마리의 사랑 만행이 계속되는 가운데 경준과 다란의 향후 관계가 어떻게 전개될지 기대를 모았다.

베스트클릭

  1. 1KIA 여신 치어리더, 뽀얀 속살 드러낸 비키니 패션 '아찔'
  2. 2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8주 연속 1위
  3. 3'군 복무' BTS 지민, '2024 마마' 대상 소식에 "어안이 벙벙..감격 또 감격"[스타이슈]
  4. 4민재 형, 이제 나 막아봐! 이강인, 30분 종횡무진→'코리안 더비' 선발 가능성 높였다... PSG, 툴루즈 3-0 완파
  5. 5'FA 이적' 허경민 사과 "계약 후 많은 눈물,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간... 두산 팬분들께 너무 죄송하고 감사했습니다" [수원 현장]
  6. 6이호준 감독도 입대 만류했지만... 상무 가는 NC 우승멤버 "갔다 와서 이쁨받겠다" 다짐 [창원 현장]
  7. 7'대체 왜' KT 허경민이 무슨 잘못을 했나, 그래도 거듭 사과한 이유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는..." [수원 현장]
  8. 8"그리울 것 같다, 한화서 뛰는 것 즐거웠다" 페라자의 뜨거운 안녕, 24홈런에도 작별... 원인은 후반기 부진
  9. 9'대반전' 손흥민, 갈라타사라이행 '일단 STOP!'... 이적 1티어 전문가 "토트넘 1년 연장 옵션 곧 발동, SON 안 보낸다"
  10. 10박나라·화사 '불화설' 터졌다.."굳이 연락 안 해"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