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소영이 '힐링캠프' 촬영을 마치고 오랜만에 시청자와 만난다.
2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고소영이 지난 6월 27일 SBS 토크 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촬영을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고소영이 지난주 수요일 '힐링캠프' 녹화에 참여했다"라고 전했다. 고소영은 이날 녹화에서 일과 사랑, 가정과 육아 등 자신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털어놨다는 후문.
특히 고소영은 한 인터뷰에서 '힐링캠프'를 즐겨보는 프로그램으로 꼽으며 "예능 프로그램이면서도 깊이가 있다"라고 평가한 적이 있다. 이후 본인이 호감을 표시했던 '힐링캠프'에 직접 출연하게 돼 눈길을 끈다.
한편 고소영은 지난 2007년 영화 '언니가 간다' 이후 장동건과 결혼, 가정과 아들 민준의 육아에 전념해 왔다. 출산 후에는 여전히 아름다운 외모와 세련된 이미지로 CF계에서 맹활약 하고 있으며, 최근 드라마 복귀설 등이 불거지는 등 방송복귀에 대한 관심이 모아졌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