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의 기세가 무섭다.
티아라는 지난 3일 오후 신곡 '데이 바이 데이' 음원을 정식 공개, 이날 국내 주요 음악 사이트 실시간 차트 1위를 휩쓸며 음원 시장의 강자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티아라는 4일 오전 10시10분 현재도 멜론 엠넷 올레뮤직 벅스 소리바다 몽키3 등 여러 음악 사이트 실시간 차트에 1위를 달리고 있다.
'롤리 폴리' '크라이 크라이' '러비 더비' 등으로 지난해 및 올 상반기 음원 차트에서 초강세를 보였던 티아라가 그 위력을 재차 보여주고 있는 셈이다.
티아라의 '데이 바이 데이'는 유명 작곡가 조영수 김태현 및 작사가 안영민이 탄생시킨 인상적 멜로디의 곡이다. 이 곡을 통해 8번째 멤버로 합류한 아름의 청량하고 신선한 음색도 만날 수 있다.
한편 이날 오전 티아라는 8번째 멤버 아름이 기존 은정 효민 지연 보람 큐리 소연 화영 등과 함께 한 모습의 사진을 처음으로 공개,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아름은 현재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실용음악과 3학년 재학 중이며, 입학 당시 빼어난 노래 실력으로 수석을 차지한 유망주다. 167cm란 큰 키에 수준급의 외모도 자랑하고 있다.
또한 아름과 함께 티아라 합류가 결정된 9번째 멤버 다니는 이미 공개된 약 16분 분량의 '데이 바이 데이' 뮤직비디오에서 청순하면서도 애절한 연기를 선보였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