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팀이 이번에는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로 향한다.
지난 4일 SBS '일요일이 좋다-정글의 법칙' 관계자는 스타뉴스와 만나 "'정글의 법칙' 멤버들이 아프리카의 섬 마다가스카르로 떠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또한 이번 일정에 참가하게 되는 게스트 섭외와 관련해서는 "현재 남자 1명, 여자 1명의 게스트를 섭외하기 위해 고려하고 있으며 빠르면 이번 주 내로 게스트를 확정지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글의 법칙'은 지난 2011년 10월 첫 방송된 뒤 아프리카 나미비아, 파푸아 등에서 치열한 정글의 세계를 체험했으며 현재 '정글의 법칙 in 바누아투'라는 제목으로 시즌2가 방영 중이다. 또한 지난 5월에는 시베리아 툰드라 지역을 다녀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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