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와 아들, 감수성도 접수? 음식개그 선보여

이준엽 기자  |  2012.07.08 22:18


'개그콘서트'의 인기코너 '아빠와 아들'이 '감수성'에 진출했다.

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의 '감수성' 코너에는 식성의 성주로 '아빠와 아들'에 출연중인 개그맨 유민상과 김수영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유민상은 턱살로 바나나를, 팔뚝살로 도토리묵을 선보이는 몸개그로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성안의 모든 음식을 먹어치운 결과로 사약을 받게 된, 두 사람은 사약을 두고도 식탐을 드러내며 서로 싸우는 모습을 선보여 또 한 번 관객들의 폭소를 이끌었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8주 연속 1위
  2. 2방탄소년단 진 'Running Wild' 스포티파이 日 1위·韓 2위·글로벌 6위
  3. 3'군 복무' BTS 지민, '2024 마마' 대상 소식에 "어안이 벙벙..감격 또 감격"[스타이슈]
  4. 4박나라·화사 '불화설' 터졌다.."굳이 연락 안 해"
  5. 5방탄소년단 진, K팝 최초 회전목마 팬사인회..100바퀴 돌았다[종합]
  6. 6'FA 이적' 허경민 사과 "계약 후 많은 눈물,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간... 두산 팬분들께 너무 죄송하고 감사했습니다" [수원 현장]
  7. 7이호준 감독도 입대 만류했지만... 상무 가는 NC 우승멤버 "갔다 와서 이쁨받겠다" 다짐 [창원 현장]
  8. 8방탄소년단 뷔 '프렌즈', 아마존 뮤직·애플 뮤직 '2024년 베스트 K팝' 선정
  9. 9'대체 왜' KT 허경민이 무슨 잘못을 했나, 그래도 거듭 사과한 이유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는..." [수원 현장]
  10. 10'대반전' 손흥민, 갈라타사라이행 '일단 STOP!'... 이적 1티어 전문가 "토트넘 1년 연장 옵션 곧 발동, SON 안 보낸다"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