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달따' 고세원, '진수'였던 과거 밝혀지나?

김영진 인턴기자  |  2012.07.12 21:06
ⓒ화면캡처=KBS1 '별도 달도 따줄게'


'별달따' 고세원의 과거가 수면 위로 떠올랐다.

12일 오후 방송된 KBS 1TV '별도 달도 따줄게'에서는 민혁(고세원 분)이 과거 '진수'였다는 복선이 드러났다.

이날 방송에서는 채원(서지혜 분)은 영선(이혜숙 분)이 진우(조동혁 분)를 찾아갔다는 사실을 알고 찾아가 따졌다. 둘의 감정이 격해지던 가운데 영선은 결국 채원에게 손찌검을 했고 화난 영선은 자리를 박차고 방에서 나가다 민혁과 부딪쳤다.

이에 계단에서 굴러 잠시 정신을 잃은 민혁은 이상한 꿈을 꿨다.

민혁은 꿈속에서 어린아이의 모습을 한 자신이 물에 빠져 허우적대고 있자 '진수야'라고 부르는 누군가의 목소리를 듣게 됐다. 이어 민혁은 곧 정신을 차렸고 진료를 받았다.

그러나 극중 민혁을 향해 낚시터에서 잃어버린 형 진수의 이름을 부르는 모습은 그가 형 민혁이 아니라 형 진수일 수도 있다는 암시로 다가왔다.

한편 이날 민혁은 아버지 때문에 채원과의 약속을 못 지켰다는 경주(문보령 분)의 말을 의심하기 시작해 흥미진진한 전개를 예고했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8주 연속 1위
  2. 2'군 복무' BTS 지민, '2024 마마' 대상 소식에 "어안이 벙벙..감격 또 감격"[스타이슈]
  3. 3방탄소년단 진 'Running Wild' 스포티파이 日 1위·韓 2위·글로벌 6위
  4. 4민재 형, 이제 나 막아봐! 이강인, 30분 종횡무진→'코리안 더비' 선발 가능성 높였다... PSG, 툴루즈 3-0 완파
  5. 5박나라·화사 '불화설' 터졌다.."굳이 연락 안 해"
  6. 6'FA 이적' 허경민 사과 "계약 후 많은 눈물,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간... 두산 팬분들께 너무 죄송하고 감사했습니다" [수원 현장]
  7. 7이호준 감독도 입대 만류했지만... 상무 가는 NC 우승멤버 "갔다 와서 이쁨받겠다" 다짐 [창원 현장]
  8. 8'대체 왜' KT 허경민이 무슨 잘못을 했나, 그래도 거듭 사과한 이유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는..." [수원 현장]
  9. 9"그리울 것 같다, 한화서 뛰는 것 즐거웠다" 페라자의 뜨거운 안녕, 24홈런에도 작별... 원인은 후반기 부진
  10. 10'대반전' 손흥민, 갈라타사라이행 '일단 STOP!'... 이적 1티어 전문가 "토트넘 1년 연장 옵션 곧 발동, SON 안 보낸다"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