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희석, 5일 득녀 "딸바보 되겠네"

김현록 기자  |  2012.07.13 11:32


배우 윤희석이 첫 딸을 얻었다.

13일 소속사 판타지오 측에 따르면 윤희석의 아내는 지난 5일 오전 딸을 출산했다. 자연분만으로 출산한 윤희석의 아내와 딸 모두 건강한 상태로 알려졌다.

지난해 11월 5살 연하의 연인과 축복 속에 결혼한 윤희석은 허니문 베이비를 얻어 결혼 10개월만에 딸을 얻었다.

윤희석은 건강한 딸의 탄생을 주위 지인들에게만 알려 직후 이같은 소식이 전해지지 않았다. 윤희석은 예쁜 공주님의 탄생에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윤희석은 현재 MBC 일일 아침드라마 '천사의 선택'에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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