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애프터스쿨이 일본 데뷔 1주년을 맞아 첫 팬 미팅을 연다.
애프터스쿨 측은 17일 스타뉴스에 "오는 8월17일 일본 데뷔 1주년을 맞이하는 애프터스쿨이 첫 팬 미팅을 갖는다"며 "지난 1년간 큰 성원을 보내 준 팬들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서다"라고 밝혔다.
애프터스쿨은 지난 해 8월17일 국내 히트곡 '뱅'을 일본에 발표하고 데뷔했다. 이후 올 4월에는 첫 번째 정규 앨범 'Playgirlz' 발매와 동시에 현지 전국 투어를 진행, 성황리에 마쳤다.
애프터스쿨은 국내 컴백을 앞두고 현지에서의 인기도 입증했다.
지난 달 14일 일본의 대표적인 음악 랭킹 사이트 오리콘에 따르면 애프터스쿨이 발표한 새 싱글 '레이디 럭'은 발매 하루 만에 7000여 장의 판매고를 올리며 오리콘 데일리 싱글차트 3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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