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개그콘서트'의 감초 '용감한 녀석들' 팀이 경찰청 5대 폭력 척결 홍보대사로 나섰다.
'용감한 녀석들'의 멤버 박성광은 19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우리 용감한 녀석들 오늘 경찰 됐어요! 5대 폭력 예방~! 여러분 폭력은 근절입니다. 폭력아! 사라져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용감한 녀석들' 팀이 경찰청 마크 앞에 나란히 선 채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했다. '용감한 녀석들' 팀의 멤버 양선일, 박성광, 신보라, 정태호는 각자 경찰 제복을 입고 늠름한 모습을 보였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제복도 다들 잘 어울린다" "멋지다! 열심히 활동해주세요!" "용감한 경찰들~" "이젠 진짜 용감한 녀석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5대 폭력 척결 홍보대사로 위촉된 '용감한 녀석들' 팀은 관련 포스터와 홍보영상을 찍는 등의 활동을 통해 홍보대사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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