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지혜가 체중 증가 논란에 휩싸였다.
19일 오전 한지혜가 주연하는 MBC 새 미니시리즈 '메이퀸' 측은 프로그램 트위터에 포스터 현장 사진을 공개했고, 사진 속 한지혜는 이전과는 달리 후덕하게 살이 찐 모습이다.
사진이 공개된 이후 네티즌들은 한지혜가 "살이 쪘다", "아니다" 등 설전까지 벌이고 있다. 공개된 사진은 초점이 맞지 않아 '한지혜 후덕 논란'을 가열 시키고 있다.
이와 관련 한지혜 소속사측은 이날 오후 스타뉴스와 전화통화에서 "한지혜의 체중에는 변화가 없다"고 밝혔다.
소속사 관계자는 "사진을 촬영하는 각도에 따라 피사체가 달라 보이는 법이지 않느냐"며 "더욱이 초점도 맞지 않아 한지혜가 후덕하게 보일 뿐"이라고 부연했다.
실제로 현장에 있던 한 스태프는 스타뉴스에 현장에서 촬영 된 한지혜의 또 다른 사진을 단독으로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지혜는 여전히 늘씬하고 청순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
한편 한지혜가 주연하는 '메이퀸'은 한 여성이 환경의 열악함과 인생의 고난을 이기고 해양 전문가로 성장하는 과정을 울산을 배경으로 그릴 드라마로 '닥터진' 후속으로 오는 8월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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