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소연이 드라마 '해운대 연인들' 촬영장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소연은 19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대장삼촌이랑 태성오빠랑^^* 부산 바닷 바람 조오오오오타~ ♥♥♥"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네티즌들은 "예뻐요" "드라마 기대할게요" "이곳은 해운대?" "나도 바다 가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소연이 연기에 도전장을 던진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해운대 연인들'(극본 황은경 연출 송현욱)은 내달 6일 첫 방송된다. 전직 조폭의 딸 고소란(조여정 분)과 서울에서 잘나가는 검사 이태성(김강우 분)이 우연한 계기로 만나게 되면서 겪는 코믹 로맨스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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