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야' 이영재 "김용만 아내, 김국진과 인연 될뻔"

노형연 인턴기자  |  2012.07.20 00:52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


개그맨 출신 교수 이영재가 "김용만 아내가 개그맨 김국진과 인연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영재는 1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스타부부쇼-자기야'에서 "김용만은 아내를 내가 소개시켜준 것"라며 "하지만 김국진의 아내가 뻔했다"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에 김용만은 "이영재의 소개로 함께 술자리를 가졌는데 김국진이 지금 아내를 집까지 데려다주기로 했었다"라며 "그런데 김국진이 나에게 데려다주라고 하더라"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김용만은 이어 "그래서 내가 데려다줬고 이영재에게 번호를 받아 그때의 인연으로 결혼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베스트클릭

  1. 1경호원 달랑 2명? 김지원 위험 노출..
  2. 2탁구선수 출신 E컵 모델, 호피 무늬 속 '파격 볼륨'
  3. 3"BTS 지민, 윗입술 도톰=언행 관대해" 美매체 성격 집중 분석
  4. 4케플러, 극적 계약 연장..강예서·마시로 제외 7인 활동
  5. 5김민재가 방출 1순위라니 "놀라운 이름이 등장했다" 소문 근원지가 있다... 1년 만에 떠날 수 있다
  6. 6김호중 뺑소니 사고 그날 밤..소속사 대표·매니저는 '만취'
  7. 7생각없는 소속사+눈먼 팬심+공황장애..김호중, '환장' 3단 콤보 [★FOCUS]
  8. 8이강인 2G 선발→이번에도 오른쪽 윙어, '18세 특급' 감격 데뷔골... PSG, 니스에 2-1 승
  9. 9"빠떼루 줘야 함다" 김영준 레슬링 해설위원, 향년 76세로 별세
  10. 10방탄소년단 뷔, K팝 솔로 최초 스포티파이 팔로워 1800만명 돌파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