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결방한 MBC 토크쇼 '주얼리하우스'를 대신해 방송 된 '코리안 뮤직 웨이브 인 LA-SM타운'이 10대 시청자들의 지지를 받으며 시청률이 상승했다.
20일 시청률 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지난 19일 방송 된 MBC '코리안 뮤직웨이브 인LA - SM타운 스페셜'은 4.2%의 전국 일일 시청률을 기록했다.(이하 동일 기준) 이는 지난 주 같은 시간대에 방송 된 토크쇼 '주얼리 하우스'가 기록한 시청률 3.1%보다 1.1% 포인트 높은 수치이다.
TNms에 따르면 '코리안 뮤직웨이브 인LA - SM타운 스페셜'의 주 시청자층은 여자40대가 4.0%, 여자10대가 3.1%, 여자30대가 2.8%로 지난 주 '주얼리 하우스'의 주 시청자층인 여자50대 3.3%, 여자60대 이상 2.3%, 남자60대 이상 1.8% 기록과는 확연히 다른 연령대의 분포도를 보였다.
한편 '코리안 뮤직웨이브 인LA - SM타운 스페셜' 공연은 지난 5월 20일(현지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 애너하임 혼다센터에서 열렸으며 공연당시 유투브를 통해 생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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