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 '뮤뱅'서 발음 실수 사과 "긴장해버렸다"

노형연 인턴기자  |  2012.07.20 21:12
ⓒKBS 2TV '뮤직뱅크'


걸 그룹 애프터스쿨 멤버 유이가 발음실수에 대해 사과했다.

유이는 20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앗, 정말 열심히 하려고 준비하다 그만 긴장해 버렸어요. 다음부터는 꼭꼭 실수 없이 멋진 모습 보여드릴게요! 씨클라운분들 데뷔 축하드려요! C-Clown 파이팅! 길미 선배님도 사랑합니다!"라는 사과의 글을 올렸다.

유이는 앞서 이날 오후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씨클라운을 소개를 하던 중 "씨클라운드"라고 발음 실수를 했다. 이에 유이는 바로 정정 했고 MC 이장우도 유이를 도와 '씨클라운'을 강조했다.

또한 유이는 가수 길미를 소개하다가 "기.."라고 하며 말끝을 흐리다가 대본을 보며 정정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실수는 누구나 할 수 있는 것", "힘내세요", "같은 실수 안하시길" 등 다양한 반응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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